SDA 4

7일차-사이판 한달살기 ,사이판 스쿨링

현지 숙소는 퍼시픽팜. 스쿨링 SDA. 우리 가족은 아빠, 엄마, 딸(grade 3), 아들 그리고 조카(grade 2) 오늘 날씨는 어제와 비슷한 항상 25~30도. 변덕스러운 섬 날씨에 바람이 좀 많이 분다. 어제 현지분들이 파라솔을 접으시던데 다들 감이 좋으시다. 밤새 바람이 세게 불었다.(20m/s) 6시 30분 기상 그리고 아침 식사. 어제 사 온 식빵에 잼 아이들은 시리얼 추가하여 먹고 학교 등교 준비. 7시 35분 학교로 출발. 도착은 38분. 주차장이 만석이다. Sda는 스쿨버스가 없다고 한다. 대부분이 차량으로 이동, 지금까지 도보로 다니는 학생은 현지인 학생 2명만 봤다. 헤어지면서 인증샷 찍고 아이들을 보냈다. 어제와 같다. 뒤도 안 보고 친구들한테 간다. 8시 막내와 함께 해변가(슈..

6일차-사이판 한달살기 ,사이판 스쿨링

현재 날씨는 27도 습도 84% 체감온도 29, 거의 매일 아침 저녁으로 비가 조금씩 내리고 낮에는 맑다. 바람이 좀 불어서 시원하다. 조카가 옷을 긴 바지/긴팔을 준비 했는데.. 한국 날씨를 기준으로 준비하신 듯.. 옷을 좀 사야겠다. 6시 30분에 일어나서 아침식사. 허리 때문에 침대생활을 못하기에 거실 바닥에서 자는데, 주님의 아침 식사 준비 소리에 바로 기상하게 된다. 아이들도 먼저 일어나 같이 깨워준다. 아침은 계란에 시리얼 우유 그리고 빵. 아침 먹기 싫어하는 아이들인데 학교에 있는 시간이 너무 많고(7시간), 너무 더운 날씨라 억지로라도 양을 정해서 먹인다. 7시 35분 학교로 출발. 이 시간 학교 주변.. 아니 사이판이 전부 차가 막히는 편이다. 출근시간이고 등교 시간이며 이 시간에는 스쿨..

5일차-사이판 한달살기 ,사이판 스쿨링

현지 숙소는 퍼시픽팜. 오늘은 첫 등교(올레~) 온도는 어제와 비슷하고, 아침 저녁으로 비가 내림 6시 기상과 동시에 주님께서 준비하신 아침식사. 아침은 떡국 7시 아이들 등교 준비. 약 7시간 가량을 학교에 있기 때문에 물도 2통씩 준비. 점심은 학교에서 우선 먹기로 했으니 도시락은 pass 7시 50분 등교. 숙소에서 학교까지 차로 2분,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 오늘 학교(SDA)에서 부모님 O.T가 있기에 우리 가족 모두 출발. 학기 시작이라 사람들이 학교 앞에 많이 있고 대부분 차로 등교. 교복을 사기 위해서 학교 오피스로 들어가는 팀도 많았는데, 우리는 미리 지난주에 구매하여 입고 와서 바로 가디언(가이드) 분과 미팅 후 학교 안쪽으로 8시 10분 학부모 O.T 시작. 교장선생님이 한국 분이..

4일차-사이판 한달살기 ,사이판 스쿨링

현지 숙소는 퍼시픽팜. 학교는 SDA 준비중 오늘 날씨는 맑고 25~29도인데 기온은 특별히 변화가 없다. 대부분 이 정도에 체감온도는 30도 정도를 유지 비는 3차례 이상 내렸는데 그리 많은 양은 아니지만 비를 맞으면 옷이 축축해진다. 어제 새벽까지 티비리모컨이 어떤집과 동기화가 되었는지 자꾸 켜져서 잠을 못잠(첫날 우리가 받은 리모컨과 바뀐 집일듯..) - 결국 티비설정에 Roku(스트리밍장비)의 ON/OFF 연동을 끄고 해결. 숙소에서 사용하는 리모컨에 방번호를 쓰던지 8시 기상 아침식사는 간단한 시리얼과 계란프라이~. 숙소에 냉장고가 작기 때문에 물건을 많이 살 수는 없다. 냉장고 크기는 주방 싱크대에 빌트인에 들어가는 사이즈로 우리나라 호텔이나 모텔에서 보는 사이즈(1미터 미만) 인덕션이 좀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