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는 맑고 25~30도인데 체감 온도는 아침부터 30도, 저녁부터는 비가 조금씩 내림 7시 30분 기상 아침식사. 아침은 어제 마트(산호세)에서 구매한 떡을 가지고 떡국. 밑반찬은 멸치 볶음, 오징어채 버터구이 , 김치 8시 30분 해변으로 출발. 인터넷에서 검색하여 3군대 해변을 추렸는데, 사이판 북부에 타나팍 해변, 가라판 시내에서 가까운 마이크로 해변, 그리고 남쪽에 슈가덕?(sugar dock)으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수심이 낮고 물놀이가 가능하며, 모래놀이도 가능, 스노클링이 가능한 곳으로 정리. 마이크로 비치는 이전에 많이 갔던 곳이라 이번에는 제외하고, 나는 사이판 북부에 타나팍 비치(타나파그-Tanapag) 결정. 내비게이션은 Tanapag Port를 찍고 출발. 목적지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