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스쿨링 3

3일차-사이판 한달살기 ,사이판 스쿨링

오늘 날씨는 맑고 25~30도인데 체감 온도는 아침부터 30도, 저녁부터는 비가 조금씩 내림 7시 30분 기상 아침식사. 아침은 어제 마트(산호세)에서 구매한 떡을 가지고 떡국. 밑반찬은 멸치 볶음, 오징어채 버터구이 , 김치 8시 30분 해변으로 출발. 인터넷에서 검색하여 3군대 해변을 추렸는데, 사이판 북부에 타나팍 해변, 가라판 시내에서 가까운 마이크로 해변, 그리고 남쪽에 슈가덕?(sugar dock)으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수심이 낮고 물놀이가 가능하며, 모래놀이도 가능, 스노클링이 가능한 곳으로 정리. 마이크로 비치는 이전에 많이 갔던 곳이라 이번에는 제외하고, 나는 사이판 북부에 타나팍 비치(타나파그-Tanapag) 결정. 내비게이션은 Tanapag Port를 찍고 출발. 목적지 주..

2일차-사이판 한달살기 ,사이판 스쿨링

오늘 날씨는 맑고 25~30도인데 체감 온도는 30도, 습도 가득.- 전일에도 비가 조금씩 자주 왔었는데 아침에 차에는 비온 흔적이~ 에어컨이 없으면 못 살 것 같은 기온인데 아침과 저녁은 그래도 살만하지만 비가 오면 습기 때문에 매우 덥다. 에어컨 온도는 대략 80으로 맞추면 너무 춥지 않음(약 26도인가?_) 오전 8시기상 간단한 아침식사. 아침은 미리 준비한 햇반으로 시작. 햇반을 먹기 위해 물을 끓였지만 10분 정도 돌려도 물이 미지근... 인덕션이라 그런가.. 햇반을 물로 끓이는 건 포기하고, 오피스(프론트) 앞에 준비된 전자레인지에서 조리(2개당 2분30초 끓는 물보다 빠름). 주님께서 준비하신 반찬 + 김치 + 김 + 햇반으로 아침 식사 완료. *퍼시픽 팜 객실에는 인덕션만 있고 전자레인지는..

1일차-사이판 한달살기 ,사이판 스쿨링

1월4일 사이판 한달살기 오늘 출발 새벽4시에 기상~ 아이들과 함께 냉동 핫도그 + 냉동만두로 아침 보름전에 예약한 택시는 6시에 출발 예정이였으나, 20분 먼저 오셔서 5시 40분에 출발. 총 인원 5명에 캐리어 큰거 4개 + 작은거 1개(25인치) 하다 보니 , 택시가 카니발인데 공간부족...( 택시기사님이 트렁크쪽에 짐이 조금 있어서..) 6시 40분에 택시 도착 비용은 판교에서 인천공항까지 예약금액 그대로 11만원대 , 카카오 택시 예약서비스 이용( 카카오택시 예약은 약 2주전에 가능) 7시 20분 짐 보내고 카운터 옆에서 10분 대기 ( 항공사에서 짐에 문제가 있을수 있다고 10분을 대기 하라고함. 이런건 처음인데 요세 바뀐건지 아니면 미국만 그런건지 ) 8시 아침을 먹기위해 출국장내에 푸드코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