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팜 6

7일차-사이판 한달살기 ,사이판 스쿨링

현지 숙소는 퍼시픽팜. 스쿨링 SDA. 우리 가족은 아빠, 엄마, 딸(grade 3), 아들 그리고 조카(grade 2) 오늘 날씨는 어제와 비슷한 항상 25~30도. 변덕스러운 섬 날씨에 바람이 좀 많이 분다. 어제 현지분들이 파라솔을 접으시던데 다들 감이 좋으시다. 밤새 바람이 세게 불었다.(20m/s) 6시 30분 기상 그리고 아침 식사. 어제 사 온 식빵에 잼 아이들은 시리얼 추가하여 먹고 학교 등교 준비. 7시 35분 학교로 출발. 도착은 38분. 주차장이 만석이다. Sda는 스쿨버스가 없다고 한다. 대부분이 차량으로 이동, 지금까지 도보로 다니는 학생은 현지인 학생 2명만 봤다. 헤어지면서 인증샷 찍고 아이들을 보냈다. 어제와 같다. 뒤도 안 보고 친구들한테 간다. 8시 막내와 함께 해변가(슈..

6일차-사이판 한달살기 ,사이판 스쿨링

현재 날씨는 27도 습도 84% 체감온도 29, 거의 매일 아침 저녁으로 비가 조금씩 내리고 낮에는 맑다. 바람이 좀 불어서 시원하다. 조카가 옷을 긴 바지/긴팔을 준비 했는데.. 한국 날씨를 기준으로 준비하신 듯.. 옷을 좀 사야겠다. 6시 30분에 일어나서 아침식사. 허리 때문에 침대생활을 못하기에 거실 바닥에서 자는데, 주님의 아침 식사 준비 소리에 바로 기상하게 된다. 아이들도 먼저 일어나 같이 깨워준다. 아침은 계란에 시리얼 우유 그리고 빵. 아침 먹기 싫어하는 아이들인데 학교에 있는 시간이 너무 많고(7시간), 너무 더운 날씨라 억지로라도 양을 정해서 먹인다. 7시 35분 학교로 출발. 이 시간 학교 주변.. 아니 사이판이 전부 차가 막히는 편이다. 출근시간이고 등교 시간이며 이 시간에는 스쿨..

5일차-사이판 한달살기 ,사이판 스쿨링

현지 숙소는 퍼시픽팜. 오늘은 첫 등교(올레~) 온도는 어제와 비슷하고, 아침 저녁으로 비가 내림 6시 기상과 동시에 주님께서 준비하신 아침식사. 아침은 떡국 7시 아이들 등교 준비. 약 7시간 가량을 학교에 있기 때문에 물도 2통씩 준비. 점심은 학교에서 우선 먹기로 했으니 도시락은 pass 7시 50분 등교. 숙소에서 학교까지 차로 2분,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 오늘 학교(SDA)에서 부모님 O.T가 있기에 우리 가족 모두 출발. 학기 시작이라 사람들이 학교 앞에 많이 있고 대부분 차로 등교. 교복을 사기 위해서 학교 오피스로 들어가는 팀도 많았는데, 우리는 미리 지난주에 구매하여 입고 와서 바로 가디언(가이드) 분과 미팅 후 학교 안쪽으로 8시 10분 학부모 O.T 시작. 교장선생님이 한국 분이..

4일차-사이판 한달살기 ,사이판 스쿨링

현지 숙소는 퍼시픽팜. 학교는 SDA 준비중 오늘 날씨는 맑고 25~29도인데 기온은 특별히 변화가 없다. 대부분 이 정도에 체감온도는 30도 정도를 유지 비는 3차례 이상 내렸는데 그리 많은 양은 아니지만 비를 맞으면 옷이 축축해진다. 어제 새벽까지 티비리모컨이 어떤집과 동기화가 되었는지 자꾸 켜져서 잠을 못잠(첫날 우리가 받은 리모컨과 바뀐 집일듯..) - 결국 티비설정에 Roku(스트리밍장비)의 ON/OFF 연동을 끄고 해결. 숙소에서 사용하는 리모컨에 방번호를 쓰던지 8시 기상 아침식사는 간단한 시리얼과 계란프라이~. 숙소에 냉장고가 작기 때문에 물건을 많이 살 수는 없다. 냉장고 크기는 주방 싱크대에 빌트인에 들어가는 사이즈로 우리나라 호텔이나 모텔에서 보는 사이즈(1미터 미만) 인덕션이 좀 느..

2일차-사이판 한달살기 ,사이판 스쿨링

오늘 날씨는 맑고 25~30도인데 체감 온도는 30도, 습도 가득.- 전일에도 비가 조금씩 자주 왔었는데 아침에 차에는 비온 흔적이~ 에어컨이 없으면 못 살 것 같은 기온인데 아침과 저녁은 그래도 살만하지만 비가 오면 습기 때문에 매우 덥다. 에어컨 온도는 대략 80으로 맞추면 너무 춥지 않음(약 26도인가?_) 오전 8시기상 간단한 아침식사. 아침은 미리 준비한 햇반으로 시작. 햇반을 먹기 위해 물을 끓였지만 10분 정도 돌려도 물이 미지근... 인덕션이라 그런가.. 햇반을 물로 끓이는 건 포기하고, 오피스(프론트) 앞에 준비된 전자레인지에서 조리(2개당 2분30초 끓는 물보다 빠름). 주님께서 준비하신 반찬 + 김치 + 김 + 햇반으로 아침 식사 완료. *퍼시픽 팜 객실에는 인덕션만 있고 전자레인지는..

1일차-사이판 한달살기 ,사이판 스쿨링

1월4일 사이판 한달살기 오늘 출발 새벽4시에 기상~ 아이들과 함께 냉동 핫도그 + 냉동만두로 아침 보름전에 예약한 택시는 6시에 출발 예정이였으나, 20분 먼저 오셔서 5시 40분에 출발. 총 인원 5명에 캐리어 큰거 4개 + 작은거 1개(25인치) 하다 보니 , 택시가 카니발인데 공간부족...( 택시기사님이 트렁크쪽에 짐이 조금 있어서..) 6시 40분에 택시 도착 비용은 판교에서 인천공항까지 예약금액 그대로 11만원대 , 카카오 택시 예약서비스 이용( 카카오택시 예약은 약 2주전에 가능) 7시 20분 짐 보내고 카운터 옆에서 10분 대기 ( 항공사에서 짐에 문제가 있을수 있다고 10분을 대기 하라고함. 이런건 처음인데 요세 바뀐건지 아니면 미국만 그런건지 ) 8시 아침을 먹기위해 출국장내에 푸드코트..